메가박스는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에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을 선보였다. 메가박스는 25일부터 이틀간 프리오픈(가개점) 기간을 거쳐 27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메가박스는 일반 극장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나 홍보 설치물 등을 없애고 작은 실내 정원을 조성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와 SNS 인증샷 명소 ‘스템 커피’도 방문객들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다.
점포 입구에는 코엑스점 이후 최초로 설치된 가로 9m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가 배치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별관을 만 원에 경험할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행사와 매점 상품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을 해주는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연다. 27일 정식 오픈 후에는 돌비 시네마 유료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돌비 굿즈’를 제공한다.
에이스침대는 같은 날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Aace Heritz)’ 매장을 선보였다.
에이스침대는 대구 경북 지역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침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매장을 기획했다. 대구 경북 최초는 물론, 전국 백화점을 통틀어 처음 들어선 에이스 헤리츠 매장이라는 데 이번 개점이 의미가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매장 출점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헤리츠 웰컴 키트’, 스마트 슬리브, 구스 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차렵이불 세트, 호텔베딩 세트 등을 얻을 수 있는 구매 금액별 특별 프로모션도 오는 9월 12일까지 전개한다.
전명주 에이스침대 영업본부장은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면서 질 높은 휴식을 위한 프리미엄 침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에이스 헤리츠 신규 매장을 열었다”라면서 “많은 고객이 최상위 매트리스 모델인 에이스 헤리츠 제품을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