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웰니스 뷰티 브랜드 큐브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큐브미는 '건강한 삶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유려한 곡선의 연결과 강조를 통해 표현하며 기존의 헬스&뷰티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점을 인정 받았다.
한편 지난 1955년부터 진행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작품을 출품하며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