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침구부터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 가구까지 다양한 리빙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기 제품들을 공간별로 구분해 선보인다.
'완벽한 수납공간 드레스룸' 코너에서는 행거를 비롯해 깔끔한 옷장, 옷방정리를 위한 정리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으며 '편안한 쉼의 공간 거실' 코너에는 소파, 수납장, 스탠드 등 가을 거실 분위기를 바꿔 줄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욕실과 다용도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인기 리빙 브랜드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바디럽, 쿤달, 쉬즈홈, 삼익가구 등 인기 리빙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인테리어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