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사후 다룬 '고담 나이트', 빌런 된 수퍼맨 상대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 지난해 8월 열린 'DC 팬돔'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신작 게임 '고담 나이트'와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도 포함됐다.
'고담 나이트'는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몬트리올이 개발하는 3인칭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으로, 배트맨과 제임스 고든 등 '배트맨' 시리즈 주요 인물들이 사망한 후 남은 배트맨 패밀리의 행적을 다룬 게임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WB 산하 락스테디가 개발을 맡았다. 수퍼맨 등 '저스티스 리그' 소속 히어로들이 세뇌당해 빌런으로 전락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들을 막는 내용을 그렸다.
워너브라더스는 2009년 작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이후로 DC 유니버스를 소재로 한 '아캄버스'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게임 중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아캄버스와 같은 세계관의 게임이나 '고담 나이트'는 아캄버스와 별개 게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게임은 모두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 스팀으로 내년 안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중 '고담 나이트'는 올해 출시 예정이었으나, 지난 3월 출시일을 이듬해로 연기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