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뷰티 브랜드 가히(KAHI) 멀티밤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김고은 멀티밤'으로 주목을 받았고,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며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100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 30명을 추첨해 멀티밤 1개를 추가 증정하며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콜라겐 앰플 미스트 1개와 스타터 파우치 4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가히 멀티밤은 소비자 입장에서 기획하고 만든 제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