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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을을 맞아 '웰컴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울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웰컴 어텀 패키지는 힐링과 컬처, 두 가지 콘셉트로 기획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충분한 휴식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도심 속 힐링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를 추전한다.
해당 패키지는 이용객 모두에게 편백나무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편백나무 기프트(편백나무 구슬칩과 프리미엄 편백 오일로 구성된 디퓨저, 편백향 핸드워시와 핸드크림)를 제공한다.
여기에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객실에서 편안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조식 TO GO 도시락' 이용 혜택도 더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삼성에서 이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름철 무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 생활을 즐기기 못했다면 가을 감성을 담은 '컬처 스테이'를 택해도 좋다.
신라스테이 '여행갈까요?' 패키지는 국내외 작가 20여 명이 여행을 주제로 완성한 회화, 일러스트, 공예, 미디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갈까요'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전시회는 서울 뚝섬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항처럼 꾸며진 미술관에서 티켓을 발권, 비행기에 탑승하는 듯한 기분으로 관람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별 서로 다른 개성의 작품을 두루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라스테이는 미술관 내 아트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6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서대문, 마포, 역삼, 서초,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