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미니 게임에 참여하면 높은 점수를 기록한 이용자에게 샤오미 미밴드6,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함께 공개됐다.
픽셀 네코 스튜디오는 중국 신생 스타트업으로, '깨어난 마녀'는 지난 7월 8일 '부소적마녀(复苏的魔女)'라는 이름으로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픽셀 네코의 두번째 작품이다.
'깨어난 마녀' 사전 예약을 앞두고 지난달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이고 공식 카페를 설립한 요스타는 앞서 15일부터 22일까지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요스타 관계자는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 몽환적 배경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검토해 픽셀 아트와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