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안마의자를 최대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렌털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장기 렌털 서비스다.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는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해 팔과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이제 고객은 기존 59개월로 이용 가능하던 렌털 서비스 기간을 연장해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 렌털료는 더욱 저렴해진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렌털료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의 안마의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데다가 내구성을 포함한 제품 기술력이 충분히 뒷받침된다고 판단해 업계 최초로 69개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