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앤 드래곤(이하 '퍼드')'을 지스타에 출품, 8인 대전 대회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별로 18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될 이번 대회는 온라인 기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자동 매칭을 통해, 오프라인 기준 지스타 그라비티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대전 대회는 예선·본선·결선 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 게임에서 승리한 총 128명에게 터치펜과 마법석(게임 내 재화) 10개, 우승자 4명에게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퍼즐 앤 드래곤'은 그라비티 모회사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2012년 론칭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국내에선 2012년 12월 론칭된 후 9년 가까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다가오는 지스타2021에서 '라그나로크' 시리즈와 'NBA 라이즈' 등 자사 게임은 물론 '퍼즐 앤 드래곤', '닌자라', '그란디아 1, 2 리마스터판' 등 겅호 온라인 엔터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곧 다가오는 '퍼즐 앤 드래곤' 국내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접속 보상과 특별 보상 던전, 인기 몬스터 앙케이트 등을 포함한 '대감사제'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