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 '리니지W', '리니지M'과 '리니지 2M',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주 동안 같은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넥슨 '블루 아카이브'가 15일 NC '블레이드 앤 소울(블소) 2'를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다.
37게임즈 '히어로즈 테일즈'는 지난주 15위까지 밀려났으나,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콘텐츠 '전투갑옷' 등을 업데이트한 후 톱10에 복귀했다.
4399게임즈 '기적의 검'은 8위, 문톤 '심포니 오브 에픽'은 10위로 톱10 자리를 지켰다. 릴리스 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11위에 올랐고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2'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요스타 신작 '깨어난 마녀'는 매출 순위 30위 권에 머물렀다. 모에플소프트 '카나테일즈'는 서버 문제로 다수의 버그가 발생, 게임 서버를 초기화하고 소프트론칭으로 전환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