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다.
G마켓은 지난 5월 CJ ENM과 협업해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방송 ‘장사의 신동’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대형 브랜드와 협업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앱 화면을 고객 관심사에 따라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회원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스마일클럽 비즈’ 신규 서비스는 선보인지 4개월 만에 누적 회원수 10만명을 달성했다.
판매자의 온라인 판로 확장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업해 '으랏차차 우리농산물'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국산 농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빈석 G마켓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고객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장보기 편의 개선과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판매고객과 구매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장보기 환경을 제시해 이커머스 선도 기업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