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가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축수산물 쿠폰 한도를 오는 17일부터 2일까지 2만원으로 올린다. 또 온누리 상품권 구매한도는 지류 상품권 70만원, 모바일 100만원으로 각각 상향할 예정이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농어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