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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멸공’ 발언에 6.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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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멸공’ 발언에 6.8% 급락

10일 신세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세계는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 급락했습니다. 10일 종가는 1만7000원 내린 23만3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신세계의 52주 최고가는 32만7500원, 최저가는 21만1500원입니다.
신세계 주가는 장중엔 8% 넘게 급락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은 정치권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오너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이마트의 주가는 이날 500원 올랐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8만7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2만9000주, 기관은 5만8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신세계의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7.6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지분은 10.0%입니다. 신세계는 외국인의 비중이 24.3%,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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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