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 자문 의원으로 정정용 서울이랜드FC 감독, 홍언표 서울이랜드FC U15 감독이 위촉됐다. 양 기관은 이후 U11부터 U18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달아 넥슨이 7월부터 2달 동안 열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U12&11·U15&14·U18&17 등 6개 대회를 모두 지원하는 한 편, 연내 '팝업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8개~10개 도서산간 지역 유소년들에게 축구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과 프로축구연맹은 올해 신설된 '피파 온라인 4' 최상위 이스포츠 리그 'eK리그 챔피언십' 관련 파트너십을 지난해 11월 체결했다. 양 기관은 K리그 22개 팀 대표들을 대상으로 챔피언십에 새로 합류할 4개 팀을 선발하는 '클럽디비전 2022 프리시즌'을 14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