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는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컨텐츠 서비스한다. 특집 페이지(홈, 소식, 일정, 메달 섹션)에서 주요 경기 소식과 각 종목 별 이슈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며 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라이브톡 기능과 각 경기 기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이미 도쿄올림픽에서 결과보다 과정을, 메달보다 선수의 스토리에 열광한 MZ세대의 새로운 응원문화를 확인했다. 이에 발맞추어 베이징올림픽에서 땀 흘리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생중계 서비스와 특집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