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지난해 1월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bhc치킨 측은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포테킹 후라이드의 차별점이 기존 후라이드 소비 주축인 중·장년층을 비롯해 2030세대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 연령층의 인기 메뉴가 됐다고 설명했다.
포테킹 콤보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닭 다리와 날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부분육 메뉴다.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매콤한 맛의 ‘스윗하바네로소스’에 찍어 먹는 제품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치킨은 특색 있는 메뉴 개발하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와 가맹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