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선보인 딸기 음료 4종이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제철딸기의 진한 맛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라떼를 비롯, 생딸기 토핑이 듬뿍 올라간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등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했다.
한편 딸기 음료와 함께 출시한 △생딸기 연유 브레드 △생딸기 와플 △생딸기 크로플 등 베이커리 3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긋한 생딸기에 달콤한 연유, 딸기 시럽, 아이스볼, 휘핑크림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저트로 달콤한 딸기의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28일까지 배달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앱을 통해 ‘딸기 라떼 세트’(딸기 라떼 1잔. 아메리카노 1잔, 생딸기 연유 브레드 1개)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식지 않는 딸기의 인기에 이번 시즌 출시한 딸기 음료 4종이 어느 해보다 높은 인기를 끌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