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발표 행사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2022'에서 자사 대표작 '모두의 마블'의 정식 후속작 '모두의 마블: 메타 월드'를 선보였다.
권민관 넷마블엔투·넷마블엔파크 대표는 이날 신작 NTP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억 회를 돌파한 '모두의 마블'이 메타버스 게임으로 재탄생한다"고 발표했다.
'모두의 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해 2012년 5월 론칭한 PC 보드게임으로 이듬해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로 이식되기도 했다.
넷마블엔투는 이날 '모두의 마블: 메타 월드' 외에도 '머지 쿵야 아일랜드', '스쿼드 배틀', '신의 탑 모바일', 'RF 프로젝트(가칭)' 등을 선보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