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2년 봄 신상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브랜드의 봄 패션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지고트, 더아이잗, 아이잗바바 등 인기 브랜드는 봄 신상품을 비롯해 간절기 아우터, 가을·겨울 의류 등 사계절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신상품으로 올 봄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JJ지고트 울 메탈 블렌드 트위드 재킷’을 최종 혜택가 8만9100원에, 간절기에 입기 좋은 ‘더아이잗 패치 포켓 배색 펄 크롭 가디건’을 최종 혜택가 4만7200원에 판매한다. ‘지고트 사선 브이넥 페플럼 원피스’는 최종 혜택가 34만9000원이다.
여성 의류로는 ‘헤지스레이디스 퍼피자수 화이트 솔리드 코튼 긴팔셔츠’를 최종 혜택가 12만1700원에, ‘헤지스레이디스 네이비 단색 면혼방 트렌치코트’를 25만17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롯데온 단독 브랜드별 사은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빈폴맨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3족세트 양말’을 증정하며, 시리즈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최근 유행하는 가방 ‘슬링백’을 증정한다.
이신혜 롯데온 패션팀장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출근 및 나들이 룩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2022년 봄 신상대전’을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봄 신상품과 트렌드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