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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시달리는 NC다이노스, 1군 코치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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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시달리는 NC다이노스, 1군 코치 1명 추가 확진

창원NC파크 전경. [사진= NC다이노스]이미지 확대보기
창원NC파크 전경. [사진=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1군 코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에 들어갔다.

26일 NC다이노스 측은 1군 코치 1명이 이날 출근 전 자택에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구단측은 설명했다.
NC다이노스 측에 따르면 해당 코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알려졌다. 또한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NC다이노스는 이달 17일부터 선수와 코치, 직원 등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구단 내 확진자는 두 자릿수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