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반려동물 전용 용품 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동물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신제품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제거해 주는 ‘펫 집착 청소포’와 ‘펫 털 클리너’,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을 생각한 ‘펫 타올’, 반려동물 냄새를 잡는 ‘펫 탈취제’ 등 총 4종이다.
안전한 성분으로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만든다는 생활공작소의 철학과 함께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바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앞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의 노하우를 담아 론칭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