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다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날을 많은 눈물로 보냈으며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결별한 것은 아니다”면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뢰 관계가 깨진 것이 결별한 이유”라고 밝혔다.
멀린다 게이츠는 “고통스런 과정에서 드디어 빠져나와 2022년 새해를 맞게 되니,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14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