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매장 픽업(매장식사·포장)'과 ‘배달 주문’ 서비스로 메뉴를 주문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 측은 메뉴를 사전 주문한 후 대기시간 없이 음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와 노브랜드 버거 앱의 기능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신세계푸드는 측은 노브랜드 버거 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앱 전용 프로모션 등 이벤트 진행을 비롯해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앱은 매장 내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문시 쿠폰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앱 기능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