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0일 '피파 온라인 4M'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을 개시했다. 만 16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달 3일부터 31일까지 공식 경기 기준 랭킹 점수(ELO) 기준 상위 32명이 참가자로 선발된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은 지난 5일 7위, 10위에서 일주일만에 각각 22위, 19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쿠키런: 킹덤'의 7위 자리는 NC '블레이드 앤 소울 2'이 이어받았다.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가 11위에 올랐으며 NHN '한게임 포커', 릴리스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호요버스 '원신',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모아이게임즈 '트라하 인피니티' 등 올해 출시된 국산 신작들이 각각 20위, 23위에 오른 가운데 넥슨은 25일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