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스위스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을 오는 17일 본점에 면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신세계본점 뷰티 브랜드의 확대 및 개편의 일환이다.
현재 럭셔리 코스메틱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최상위 VIP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약 31개국의 럭셔리 호텔과 요트에 있는 스파 및 프라이빗 피부과학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명동점 스위스퍼펙션 매장에서는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를 함유한 핵심 제품으로 인텐시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RS-28’ 라인의 세럼, 트리트먼트, 마스크 등을 소개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위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100% 스위스 메이드이자 유럽 왕족 및 유명 배우들이 고급 스파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스위스퍼펙션’을 통해 뷰티 카테고리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