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우 부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되살리고 중소기업과 지역 시민 응원하고자 이벤트 마련

기·지·개 이벤트는 부산은행이 기업, 지역사회,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형태로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4월 한 달간 부산·경남 지역의 공단·산단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커피 트럭이 방문, 커피와 다과류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 및 부산시민에게도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다과류를 제공하며 상생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는 18일부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비롯한 특판상품을 출시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박봉우 BNK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중소기업과 지역 시민을 응원하고자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기업, 지역사회, 개인고객 모두를 응원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