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과정에서 클레이튼은 '클레이튼 그로스 펀드'를 통해 네오핀에 전략투자했으며, 네오위즈는 다음달부터 출시 예정인 클레이튼 기반 P&E(Play and Earn) 게임 성공을 위해 홍보·마케팅 등 분야를 적극 지원한다.
클레이튼 재단은 카카오 산하 그라운드X서 개발한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 운영 정책을 총괄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기술 전담 법인 '크러스트'와 더불어 지난해 8월 설립됐다.
클레이튼 재단 측은 "네오핀과의 파트너십을 필두로 블록체인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 생태계 안착을 돕고,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도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