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출시 당일 '던파 모바일'의 안드로이드OS 일일 활성 이용자 수는 37만4016명이었다. 이는 같은 날 매출 톱5 게임 중 가장 높은 DAU를 기록한 엔씨소프트(NC) '리니지M'의 9만4702명에 비해 약 4배 많은 수치다.
지난주 톱10에 들었던 호요버스 '원신', 릴리스 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은 업데이트 붐이 빠지며 각각 12위, 13위로 내려앉았고, 빈 자리는 NC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채웠다.
국내 게임사 아이톡시는 MMORPG '에곤: 인페르나 벨룸'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 '데몬헌터', 유엘유게임즈 '2X', 블랑코존 네트워크 '퍼즐 오브 Z' 등 중국산 신작들은 각각 15위, 16위, 18위를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