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서 현지시각 기준 21일부터 5일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 위메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플랫폼스·아마존·유니티·인텔과 더불어 최상위 등급 스폰서 '다이아몬드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총 60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열었다.
위메이드 측은 "행사 기간동안 위메이드 부스에 글로벌 게임·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여럿 방문, 비워뒀던 사업 미팅 일정이 모두 조기에 마감됐다"며 "이후 위믹스 플랫폼에 게임·블록체인 서비스 온보드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게임·블록체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믹스 플랫폼의 향후 비전을 공개하는 로드쇼 '위믹스 인 NFT(WIN) 2022'를 올해 안에 개최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가해 많은 업계 전문가들과 P&E(Play and Earn) 게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위믹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