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대만,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오는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는 해외여행이 힘든 시기 손쉽게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푸드 투어 인 강남’이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을 콘셉트로 한 ‘톰볼라’의 볼로네 라자냐 9500원, 부산 ‘명가떡집’에서 준비한 앙꼬절편(12개) 1만원, 전병 속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고 구워낸 대만의 대표 간식인 쇼좌빙 세트 1만1000원 등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