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공개할 웹툰의 제목은 ▲여성 히어로 '빅슨'의 이야기를 그린 '빅슨: 뉴욕' ▲히어로 '레드 후드'가 소속된 용병 팀 아웃로즈의 이야기를 담은 '레드후드: 아웃로즈' ▲마멉사 '자타나'를 주인공으로 한 '자타나 앤 더 리퍼'로 '빅슨: 뉴욕'은 다음달 26일부터, 나머지 두 작품은 하반기 안에 공개될 게획이다.
네이버웹툰은 슈퍼캐스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DC '배트맨' IP를 활용한 웹툰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선보였다. 해당 웹툰은 일주일만에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으며 네이버 플랫폼서 8개 언어로 서비스돼 글로벌 누적 조회수 4000만회를 기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