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지난달 말 '던파 모바일'이 출시된 후 줄곧 3위에 머물렀으나 5일 '던파 모바일'을 밀어내고 2위에 오른 데 이어 6일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호요버스 '원신',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은 지난 2일 톱10에 올랐으나 업데이트 붐이 꺼지며 각각 11위, 23위로 내려갔고 그 자리를 4399게임즈 '기적의 검'과 넥슨 '피파 온라인 4M'이 차지했다.
국산 스포츠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가 5일 출시된 가운데 아이톡시의 MMORPG 신작 '에곤: 인페르나 벨룸'은 출시일을 12일로 확정지었다.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WIE)가 중국 게임사와 협력한 게임 2종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이즈와 합작한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은 14일 출시를 확정지었으며, 문톤과 협업한 수집형 카드 게임 'DC 월드 콜라이드'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