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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차기작 '데드사이드클럽' 첫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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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차기작 '데드사이드클럽' 첫 예고 영상 공개


데브시스터즈가 차기작 '데드사이드클럽' 첫 예고 영상 '퍼스트룩 인비테이션(First look invitation)'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생명공학 연구소 '벨로보그'의 로고와 함께 한 여성 캐릭터가 게임 속 주 무대 '데드사이드클럽'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에 시청자를 초대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벨로보그는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연구소로 급성장했으나 그 이면에 다른 것을 숨기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며 "벨로보그이 행보에 관한 진실을 시간 차를 두고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좀비 등 괴생명체들이 출연하는 필드 내에서 마지막 한명까지 살아남는 '배틀로얄'을 벌이는 것을 주 콘텐츠로 하는 건 슈팅 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될 데브시스터즈의 2022년 첫 신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14일 자사 신작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 역시 '데브나우'를 예고하며 마무리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