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분기 실적 부진에 닷새째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9일 종가는 350원 내린 2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3050원, 최저가는 2만100원입니다.
롯데하이마트의 분기별 실적은 위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412억원, 영업이익이 –82억원, 당기순이익이 -7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4만3000주, 기관이 1만5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닷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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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