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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오버프라임 2차 CBT, 11일 동안 35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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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오버프라임 2차 CBT, 11일 동안 35만명 참여"


넷마블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 '오버프라임'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통계 자료를 정리한 인포그래픽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11일 동안 진행한 CBT에 총 35만6873명이 참가, 19만6810번의 매치가 있었으며 최대 동시 접솓자는 1만5575명이었다. 이용자 중 70%가 아시아, 10.9%가 유럽, 9.8%가 북미에서 접속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챔피언은 암살자 '카일라'였으며 원거리 딜러 '쉐이드'가 2위, 마법사 '코스모스'가 3위를 차지했다. 최고 승률을 기록한 영웅은 서포터 '울루그'였다.

모든 이용자의 총 누적 플레이 시간은 124만5223시간으로 집계됐으며 티온(미니언)은 1억3305만643기, 정글 몬스터는 2035만8716기가 사냥됐다. 각 이용자 중 최다 매치 플레이 횟수는 296회, 최다승수는 255승, 최다 누적 킬은 2963회, 최다 누적 어시스트는 3316회로 집계됐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 게임(TPS)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대표되는 게임 장르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를 결합한 혼합 장르 게임이다. 에픽게임즈 2016년작 '파라곤'을 계승한 게임으로, 3대 3 혹은 5대 5로 편을 나눠 다양한 역할군을 선택해 실시간 경쟁, 상대 기지를 먼저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