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16일까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서핑을 테마로 한 '스톡홀름 서프보드 클럽'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스톡홀름 서프보드 클럽은 서핑문화에서 영감을 얻는 스웨덴 브랜드로, 북유럽 스타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서핑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2㎜ 두께의 특수 네오플렌 소재와 컬러 포인트를 특징으로 한 서핑 수트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서핑을 패션의 관점에서 해석한 다채로운 의류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상품들은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가운데 서핑이 인기를 끌며 관련 팝업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