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일 출시된 '디아블로 이모탈'은 6일 톱10에 진입, 10일 정오를 기점으로 넥슨 '던전 앤 파이터(던파) 모바일'을 제치고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해당 게임들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던파 모바일 외에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37게임즈 '히어로즈 테일즈', 호요버스 '원신' 등의 순위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컴투스가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8일 국내를 포함 글로벌 출시했다. 넷마블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 출시일을 15일로 확정지었다.
중국산 신작들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빌리빌리의 서브컬처 신작 '아터리 기어: 퓨전'은 14일, 텐센트의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M'은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4399게임즈 MMORPG '헌터W', 디엔에이(DeNA) 홍콩 법인의 전략 게임 '신삼국: 명장' 등은 사전 예약자 수가 각각 100만명, 110만명을 돌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