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A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6월 2주차(6일~12일) 통계에 따르면 TFT의 WAU는 전주 대비 9만8085명 상승한 46만271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새로운 시즌 '용의 땅'을 업데이트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넥슨 '피파 모바일 4M'이 10위를 차지한 가운데 NHN '한게임신맞고'가 WAU 31만7344명으로 11위에 올랐으며 슈퍼셀 '클래시로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이 그 뒤를 따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6월 2주차 매출 톱5 게임의 WAU는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0만5531명 △2위 NC '리니지W' 3만4468명 △3위 NC '리니지2M' 3만1229명 △4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8만3630명 △5위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13만3682명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