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주가가 52주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30일 종가는 3만9000원 내린 34만9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6만원, 최저가는 34만9500원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분기별 매출액은 급성장하다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6499억원, 영업이익이 1464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7만3000주, 기관은 8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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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