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넷은 자체 메인넷 프로토콜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하는 시범 환경으로, 위메이드는 자체 개발한 위믹스 메인넷 환경을 복사해 테스트를 개시했다. 잠재적 위험이나 허점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면 메인넷 오픈으로 이어진다.
위메이드는 이달 안에 위믹스 플레이 게임 중 일부를 '리플렉트 얼라이언스'로 그룹화할 예정이다. 리플렉트 얼라이언스 소속 게임들은 토큰 융합이 가능하며 해당 기능을 위해 '리플렉트 코인'이 발행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이날 위믹스 플레이 론칭 외에도 지난 4월 위믹스판 서비스를 개시한 '열강 글로벌' 개발사 타이곤 모바일의 차기작 '카이로스 글로벌', 위메이드서 개발하고 밸로프서 서비스 중인 '이카루스M' 등을 위믹스 플랫폼에 론칭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