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물 자산과 주식, 디지털 자산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창립 10주년 비전을 이루기 위해 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전사적 채용에 나선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선 IT·금융·블록체인·가상 자산 등을 아우르는 웹 3.0 분야 스타트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스타트 인큐베이터', 두나무의 자회사와 글로벌 투자사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업스타트 플랫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가적 당면 과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NFT·메타버스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 적극 투자하며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