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LG유플러스(U+)가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여름 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오픈되며, 사측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이벤트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이원화된다.
이용자 참여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용자 2차 창작 부스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이 있으며, 퍼레이드 외에도 자율적인 코스프레 활동과 포토존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호요버스 측은 "이용자들이 단순히 참가자로 함께하는 것을 넘어 직접 굿즈를 판매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즐거우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