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위생 관리에 취약한 욕실과 사용 중인 비데의 위생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욕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욕실의 습기 제거를 위해 샤워 후 바닥과 벽면 물기를 제거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 후 문을 닫아 두기보다는 자주 열어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 문을 열어둔 상태로 가정 내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면 빠르게 실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욕실 관리에 고민이 깊은 소비자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코웨이가 제안하는 여름철 간편한 욕실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