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받으며 8월 24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블챌린저’ 18기 발대식은 내달 2일 개최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원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18기 '마블챌린저'는 디스코드, 트위치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뉴미디어 활동 경험은 물론 넷마블의 기업 문화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에 대한 열정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블챌린저'는 지난 17기까지 총 155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취업대상자 127명 중 약 63%가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