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관계 금융기관들에 회사채 발행과 관련한 수요예측 검토를 요청했다.
로버트 시프먼 블룸버그인텔리전 애널리스트는 “이는 메타의 지난 2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고 주가도 50%나 폭락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회사채 발행 규모는 100억달러(약 13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메타는 S&P 500 지수 편입 대기업 가운데 장‧단기 부채가 전혀 없는 18개 업체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