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7월 4주차(25일~31일) 통계에 따르면 '세나 레볼루션'의 이번 기록은 올해 신작들의 출시 첫주차 WAU 기록 중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넥슨 '던전 앤 파이터(던파) 모바일'(3월 4주차, 69만2452명), 2위는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6월 4주차, 44만1명)였다.
출시 5주차를 맞이한 '우마무스메'의 WAU는 전주 대비 6만9672명 많은 WAU가 몰려 18위에서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25일 신규 서포터 카드 '키타산 블랙 SSR' 등을 업데이트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AU 톱10 게임 중 같은 주 매출 순위가 가장 높았던 것은 매출 1위 '우마무스메'였다. 그 외 '로블록스'가 10위, '포켓몬 고'가 13위 등을 차지했다.
매출 톱5 게임 중 '우마무스메'를 제외한 네 게임의 WAU는 △2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8만9296명 △3위 NC '리니지W' 3만1657명 △4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8만8244명 △3위 NC '리니지W' 3만6287명 △5위 NC '리니지2M' 2만6139명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