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재 한국 블록체인 위크(KBW) 현장에 있는 코인텔레그래프 팀은 부테린의 말을 인용해 트랜잭션 규모에 따라 1센트까지 줄이는 마지막 장애물은 블록체인 데이터 압축이라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현재 롤업과 관련해 거래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0.25달러, 때로는 0.10달러 사이이며, 향후에는 앞서 말씀드린 효율성 향상과 함께 제공된다. 거래 비용은 0.05달러까지 내려갈 수도 있고, 심지어 0.02달러까지 낮아질 수도 있다. 훨씬 더 저렴하고, 완전히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완전한 게임 체인저"라고 말했다.
그러나 부테린에 따르면 2013년까지는 그것이 사실이었지만 2018년에는 채택이 늘고 블록체인 거래가 너무 비싸지면서 더 이상 그렇지 않았다.
그는 "약간 잊혀졌던 비전이며 잊혀진 이유 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인 부테린의 관점에 따르면, BTC와 기타 자산의 경우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같은 확장 솔루션이 점차적으로 비용을 1센트로 낮추기 때문에 곧 다시 한 번 이 사용 사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 지불 사용 사례
부테린은 저렴한 암호화폐 거래가 특히 중요할 것이라며 몇 가지 다른 영역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 그는 "저소득 국가 또는 기존 금융 시스템이 매우 효과적이지 않은 곳"을 지적했다. 이는 시민들이 국제 송금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미 채택된 중요한 지불 구조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둘째, 이더리움의 맥락에서 저렴한 암호화폐 거래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서버, 출석 증명 프로토콜, 웹3 계정 관리 서비스 등 비금융 애플리케이션의 채택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테린은 언급했다.
그는 "DNS 이름을 생성하려면 실제로 트랜잭션을 전송해야 하고, 계정을 복구하려면 실제로 트랜잭션을 전송해야 하며, 이러한 적응을 충족하려면 실제로 트랜잭션을 전송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11달러가 든다면 사람들은 비용을 들여 그 작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테린은 "확장성은 비용이 줄어들고 확장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지루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잠금 해제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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