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새얼굴에 배우 신애라 발탁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배우 신애라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신애라는 오는 9월 ‘관절연골엔 구절초’의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약 1년간 GC녹십자웰빙의 유산균, 위 건강 제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은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웰빙 라이프를 실천하는 배우 신애라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JW중외제약 페린젝트, 심부전 환자 철결핍 치료제로 권고
대한심부전학회가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심부전 환자에게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투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내용을 핵심 권고사항으로 지정한 ‘심부전 진료지침’ 전면개정판을 발표했다. 개정판에는 철 결핍 동반 급성 심부전 환자 재입원을 줄이는 데 페릭 카르복시말토즈가 도움된다고 명기했다.
철 결핍 심부전 환자에게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장기간 투여한 다른 연구에서도 6분 보행능력 향상과 심부전 악화로 인한 입원률 감소가 확인됐다. 또 철 결핍 동반 급성 심부전 입원 환자에게 페릭 카르복시말토즈를 투여한 결과 재입원이 위약군보다 26% 감소했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신규 CF ‘간판 아침 편’ 공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다양한 해장 음식점 간판을 활용한 색다른 광고 콘셉트로 신규 CF ‘간판 아침 편’을 선보였다. CF에는 해장국, 순대국과 같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해장 음식점과 함께 햄버거, 피자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해장 음식점의 간판이 등장한다.
영상 속 간판은 실제 음식점 간판을 촬영한 뒤, 간판 내용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숙취해소 관련 메시지로 바꿔 재구성했다. 영상 엔딩에는 상쾌환 공식 모델인 배우 혜리가 등장해 “다시 상쾌한 술자리를 위해”라고 외친다. 이번 CF는 상쾌환의 주요 소비자층인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삼양그룹 MZ세대 직원들이 광고 시안 제작 단계에 직접 참여했다.
◆휴마시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만개 안양시에 기부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경기 안양시에 후원했다. 휴마시스는 최근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Home Test’로 안양시청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노인요양원 43개소 및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거주시설 17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휴젤 웰라쥬, 올리브영 ‘올영라이브’ 방송 진행…최대 54% 할인
휴젤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17일 오후 8시부터 70분간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올영라이브’ 첫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66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이 출연해 웰라쥬와 공동개발한 수분스틱 ‘리얼 히알루로닉 워터밤’을 소개하고, 소윤만의 활용팁도 공개할 예정이다.
리얼 히알루로닉 워터밤은 올영라이브에서만 최대 할인가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웰라쥬 대표 제품인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30%,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키트 7개입’은 5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셀트리온그룹, 강원도에 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추가 기부
셀트리온그룹(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주민을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2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충청 인근 지역사회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셀트리온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인천, 충청, 강원지역 수해 피해복구 및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그룹은 올해 초 발생한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에도 5억38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전달했다.
◆광동제약, 폭우 피해지역에 식수 대용 차음료 2만여 병 지원
광동제약은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식음료 등 2만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 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긴급 편성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