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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홈플러스, 쌀의 날 맞아 햅쌀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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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홈플러스, 쌀의 날 맞아 햅쌀 특가 판매

전국 모든 점포서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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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대형마트가 쌀의 날(8월18일)을 맞아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15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홈플러스는 쌀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 고흥 등 전국 주요 농가에서 생산한 '처음햅쌀' 100톤 물량을 사전 기획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초특가 판매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강진 햇보리쌀(2.5kg)과 제주 찰기장(500g)도 각각 1+1 제공하며, 농협프리미엄 강화섬쌀도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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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도 K-품종 햅쌀 '빠르미'를 전점에서 선보인다.

빠르미는 해외 종자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없는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이다. 재배 기간이 일반적인 벼 품종보다 50일 이상 짧아 빨리 추수할 수 있어 빠르미라는 이름을 붙였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빠르미(4kg봉)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선보인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