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는 지난 16일 새로운 보석과 고유 아이템, 점술 카드 등이 추가되는 3.19버전 '칼란드라 호수'를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 전 1만명대에 머물렀던 POE의 동시 접속자는 최대 15만명대까지 치솟았으며 22일 기준 최다 동시 접속 약 12만명을 기록, 9위에 올랐다.
지난주 8위를 차지했던 캡콤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전주 대비 3만647명(28%) 낮은 이용자가 몰려 14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티안 스쿠타 '월페이퍼 엔진', 스튜디오 와일드카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EA '피파 22' 등이 그보다 앞서 11위~13위를 차지했다.
국산 게임 중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와 로스트아크 외에도 원더피플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 '슈퍼피플'이 지난 17일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개시한 후 5만4661명의 이용자가 몰려 20위를 차지했다. 또 위메이드 '미르4'가 4만917명으로 30위, 펄어비스 '검은 사막'이 1만7754명으로 79윌를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